가수 겸 배우로 활약중인 황민현에 대해 알아보자

가수 겸 배우인 황민현의 신곡이 바로 오늘 저녁 6시 발표됩니다.

황민현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황민현의 공식 SNS에 황민현의 디지털 싱글 앨범인 'Lullaby'의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포스터 안에는 지나가는 버스안에서 찍은 듯한 정류장을 담았고 그 안에는 앨범의 이름인 'Lullaby' 과 발매 날짜와 시간이 나와 있습니다.  

 

황민현은 팬미팅 자리에서 이번 신곡 'Lullaby'를 제일 먼저 공개했습니다.

팬들에게 선물같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가 많이 담긴 행사였다고 합니다. 앨범 'Lullaby'의 의미는 자장가를 뜻한다고 합니다. 포스터와 제목 너무 잘 어울리네요!

 

드라마에서 많이 본 외모라 가수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본업이 가수이고 가수 활동 말고도 뮤지컬이나 드라마에서도 맹활약 중이었네요. 최근 많은 드라마 출연도 있었지만 벌써 차기작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앞으로가 참 기대되는 친구입니다.

오늘은 가수 겸 배우 황민현 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 사진=황민현 나무위키 프로필 사진

황민현 비주얼

황민현은 트렌디한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피부는 또 어찌나 좋은지 황민현이 2019년에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을 당시 개그맨 양세형님이 영화 트와일라잇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와 피부 색이 비슷하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 외 유튜브 채널에서는 황민현의 외모를 콘텐츠로 영상을 제작한 채널이 있었는데 그 영상안의 내용에선 성형외과 의사가 꼽은 미남으로 황민현을 뽑았다고 합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키도 181cm에 훤칠한 신장을 갖고 있고 태평양 같은 어깨를 소유하고 있죠. 외모가 훌륭한 만큼이나 신체 개인적인 몸관리도 철저히 하나봅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가했을 당시 엄청난 비주얼의 소유자로 큰 화제가 됬었고 프로그램 안에서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TOP 4안에 들어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얼굴을 하얀데 부끄러우면 볼은 빨게져서 '인간 복숭아'라는 별명도 있더라구요. 워너원 데뷔 이후에는 너무나도 잘생긴 외모로 실시간 검색어 1위도 올랐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물밀듯 들어온 모양입니다. 예능 '유 키즈 온 더 블럭'에서 2023년 수능 만점자가 출연했는데 그 학생 마저도 황민현을 '지구 상에서 가장 잘 생기신 분'이라고 칭해 큰 화제가 되었었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에 가까운 황민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써 자기 관리를 게을리하면 안된다는 태도를 항상 새기며 평소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황민현의 리즈는 내일'이라는 명제가 있을 정도니까요.

 

황민현의 다양한 캐릭터

황민현은 다양한 캐릭터 또는 호칭을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생사인데요. 바생사의 뜻은 '바른 생활 사나이'라네요.

황민현의 소속사에서 연습생 시절, 뭐든 열심히인 황민현을 보며 지어준 별명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황제갈량입니다.

황제갈량은 황민현의 인생을 바꿧습니다. 황민현이 긍정적으로 거론한 사람들은 모두 잘 풀리는 사례가 많아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기 전에 그 결과를 정확하게 때려 맞추는 등 우연인지 아님 정말 감각이 뛰어난건지 알 수 없게 하는 발언들이 많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세 번째는 허당장꾸입니다. 세련된 외모와 성실한 노력파로 알려져 있는데 그 바깥으론 간혹 엉뚱하고 장꾸미 가득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반전 매력을 느끼며 팬이 더 늘어나기도 했다죠. 네 번째는 황스윗입니다. 

황민현과 함께 생활했던 멤버들이 한데 입을 모아 그를 칭찬했다고 합니다. 황민현은 배려의 아이콘이고 멤버 안에서 멤버들의 부모 역할을 많이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랜시간 황민현과 함께 했던 연예인 매니저도 황민현의 진지하고 예의바른 모습들 그리고 스태프들을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들을 보며 인상적이었단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황민현의 다양한 활동

황민현은 2012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인 뉴이스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곤 2017년 한 때 큰 붐을 일으켰던 CJ ENM 프로젝터 보이그룹 '워너원'의 멤버로도 활약을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워너원은 괴물 신인이라고 불리우며 정말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한창 활동을 이어 나가다 2018년 말 일을 기점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다음해 2019년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하다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현해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2020년에는 미니시리즈 드라마 '라이브 온' 에 출연해 빠지지 않는 연기로 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져갔습니다. 

 

그 이후 2022년 주말 드라마 '환혼'을 통해 배우로써의 면모를 단단히 다져 나갔고 작년에는 또 다시 앨범 발 매 후 첫 아시아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리곤 같은 해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합니다. 

 

황민현 앞으로의 행보

올해 3월을 기준으로 황민현은 팬과의 만남을 가졌고 오늘 3월 13일 저녁 6시! 디지털 싱글 'Lullaby'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쉬운 점은 황민현은 현재 군대 입소까지 오늘 날짜 기준 D-9 남았다고 합니다. 3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그래도 올해 하반기! TVING 드라마 '스터디그룹'이 올해 안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황민현군의 오늘 발매되는 싱글 앨범 'Lullaby' 과 앞으로의 가수 겸 배우로서의 활발한 연예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